<aside> 💬 "그저 이 시간에 감사를." - 한 차례 사라진 별의 독백 ’저를 뭐라 불러야 한다면 글쎄요…. 위대한 신과 내기를 한 존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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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가 옅은 무채색의 엘프. 어려보이는 모습이지만, 그 모습 속의 눈빛은 초연하거나 때론 오래 살아온 현인의 것을 띄우고 있다. 주변을 날아다니는 올빼미가 떨어트린 편지를 보는 모습은 웃고 있으나 어딘가 슬픈 표정이 서려있다.
종족 : 엘프 밀레시안
호칭 : 유구의 황혼
탄생일 : 본래는 삼하인의 어느날이나 재구축 시기를 기점으로 임볼릭.
상징꽃 / 꽃말 : 백장미 / 순결, 존경, 비밀, 새로운 시작, 영면
대응 타로카드 : XII The Hanged Man
의미(정방향: 자기희생, 인내 / 역방향: 무의미한 희생, 맹목)
말투
기본적으로 말투는 존대 100이나 감정이 심히 격해지면 존대고 뭐고 일단 없어진다.
목소리 (유튜브 링크 등)
순진무구한 라미젤과 달리 조금 가라앉고 성숙한 톤이나 과거엔 라미젤과 비슷한 느낌의 여린 톤을 구사했다.(CV. 나바타메 히토미) 보이스 샘플 링크(발키리 프로파일 아나토미아 디 오리진 에리스) 평소: https://youtu.be/LDFmTJIkbo0?si=N2PnErPnxml10XcD 진지: https://youtu.be/P7nMXtCyulk?si=t0DzHcawUytbjU43